솔직히 국회를 태러한 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. (제가 먼저 하자고 하긴 함) 국회는 그냥 하나에 클럽일 뿐인데 대화클럽을 비난한다고 태러를 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었다고 봅니다.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어배스휴님이 이 클럽에 주인이었다는 겁니다. 아무 죄없는 사람이 클럽계에서 영구밴 당한 사람을 밴하지 않았다고 태러를 한 것과 같습니다. 솔직히 국회를 태러시킬 충분한 명분 없이 그냥 태러를 즐겼잖아요. 이 행동은 태러범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. 그리고 계속 낮아지고 있는 영구밴 장벽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. 저는 누가 몰래 저를 영구밴 시킬려고 할까봐 두렵습니다. 마지막으로 영구밴 당했을지라도 그 사람의 의견을 들을 가치가 있습니다.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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